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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독과 약 두 얼굴 가진 과일,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?
━ [더,오래] 박용환의 면역보감(89) 보통 과일이라고 하면 건강한 음식의 대명사로 여겨진다. 비타민이 풍부하고, 많은 수분에 과일이 주는 상큼함과 다양한 색깔은 신선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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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황반변성 원인은 노화, 생활습관 개선과 영양소 채워 관리하세요
최근 5년 새 황반변성 환자가 약 2배 증가했으며 70대 이상 4명 중 1명이 황반변성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. [사진 게티이미지]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기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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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사협회 "계란은 '푸드 백신',면역 강화 7가지 영양소 듬뿍"
계란 후라이모습. 사진 pixabay 달걀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해 ‘푸드 백신’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. 대한영양사협회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25일 서울 광화문 빌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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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70대 이상 4명 중 1명 황반변성 … 루테인·아스타잔틴 ‘눈 영양소’ 채워줘야
‘황반변성’은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. [사진 아이클릭아트] 눈은 우리 신체 중 노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들다.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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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따끈한 굴솥밥+얼큰한 꽁치 감자찌개+사과…몸에 온기 채우는 10월
한영실의 작심3주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‘온 산의 단풍잎은 붉은빛을 물들이고, 울 밑에 황국화는 가을빛을 자랑하는’ 10월이다. 사과·밤·대추가 무르익고 가을 생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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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우리집] 아홉 번 구워 탄생한 죽염인체 구성 성분과 비슷한 수십 종류 미네랄의 보고
소금은 식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일 뿐 아니라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다. 혈액의 약 0.9%는 염분으로, 혈중 염분 농도가 묽어지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거나 혈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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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맑고 푸른 대한민국 공기업시리즈 ⑦ 환경] 간식으로 어르신들이 즐기는 ‘곶감’ … 당뇨와 기억력 개선에 좋아요
곶감은 기억력 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회복을 돕기 때문에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. [중앙포토] 어르신들이 간식으로 즐기는 ‘곶감’이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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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황반변성과 눈의 노화 한 번에 예방 … ‘이중케어’로 눈 건강 지키세요
눈은 우리 신체 중 노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든 기관이다. 특히 나이 들어 찾아오는 눈 질환 중 심하면 실명에도 이를 수 있는 ‘황반변성’은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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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밥맛 좋은 우리 쌀 어떻게 밥상에 오를까요
한 톨의 쌀이 벼로 자라 다시 쌀 되기까지 농부는 1년의 반은 논에 나가 살죠 왼쪽부터 박서연·문제원·김윤하 학생기자·이주영 학생모델이 초록빛 벼가 일렁이는 경기도 가평 양지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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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문어국+열무비빔밥+포도, 말복 더위 이겨내는 이달의 밥상
. "삼복지간(三伏之間)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"는 옛말이 있다. 초복부터 말복까지 심한 더위에 몸의 기운이 약해져서 입술에 붙은 가벼운 밥알조차도 무겁게 느껴진다는 뜻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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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ㆍ아보카도ㆍ연어…7대 브레인 푸드 이유 있었네
계란 후라이. 사진 pixabay 계란과 호두ㆍ연어 등 7가지 식품이 ‘브레인 푸드’로 선정됐다. 흔히 머리를 좋게 한다는, 두뇌발달을 돕는 음식들이다.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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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주가1500%↑ 코닥, 에볼라가 살린 후지…기업의 변신은 무죄
필름은 잊자. 코닥은 이제 제약회사다. 블룸버그 일본의 후지, 미국의 이스트만 코닥. ‘필름’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면 구세대 인증이다. 두 기업이 1990년대까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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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나이 들면 찾아올 수 있는 노안과 백내장, 주의점은?
나이가 들면 예외없이 찾아오는 신체의 변화 중 하나가 눈의 노화, 즉 ‘노안(老眼) ’이다. 노안은 대게 50대 전후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, 최근에는 사회활동이 왕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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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바이오기업, 비타민C 산화 막는 '압타민C' 美 특허 획득
넥스모스 로고 [사진 넥스모스 홈페이지] 국내 바이오 기업 넥스모스와 재미 과학자가 비타민C의 산화를 방지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미국 특허청에서 물질 특허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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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무더위에 잃은 7월의 입맛, 가지·삼계탕·수박이 되찾아줘요
한영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‘큰비도 가끔 있고 더위도 극심하다. 수풀이 무성하니 파리·모기 모여들고 평지에 물 고이니 개굴개굴 소리 난다.’ 조선 후기 문인 정학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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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매일 키위 두 개씩 먹으면 장도 뇌도 건강해집니다
━ 키위의 효능 재발견 초록빛 키위는 여름이 제철이다. 새콤달콤한 키위 한 알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집약돼 있다. 키위는 장과 뇌를 연결하는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에 긍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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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영양 많은 콩밥 '큰집'에서 먹지 말고 집에서 먹자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76) “콩밥을 먹다”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? 얼핏 건강식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말하는 타이밍에 따라서는 징역살이를 떠올리게도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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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 운동부족 심각한 현대인, 웨어러블 기술이 해결해줄까?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48) 인간의 노화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? 우리 몸의 세포는 영구적으로 존재할 수 없어 세포분열을 통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이어 갑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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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바이러스 다스리는 이 약재…이집트 미라에도 써
━ [더,오래]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(73) 보쌈을 먹고 나니 수정과 한 잔을 내 온다. 계피 향을 살짝 느끼며 한 모금 하니 속이 편해지고 기운이 더 나는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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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염증 가볍게 보다간 큰코…암·심장병 원인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46)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다. 생체조직이 손상되면 신체에선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, 새로운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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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혈관 청소, 혈압 안정 도와 뇌 나이 젊게
천마 효능의 재조명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바라보면서 뇌 건강을 지키는 한약재로 활용됐던 ‘천마(天麻)’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. 천마는 예로부터 중풍·고혈압·두통·현기증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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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채소 뿌리·껍질은 쓰레기? 손질 잘 하면 건강한 식재료
버릴 것 없는 채소 흔히 채소를 손질할 때 뿌리·껍질을 그냥 버리는 사람이 많다. 이들 부위를 하찮은 부산물 정도로 여기기 때문이다. 그런데 알고보면 채소의 뿌리·껍질엔 알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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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 환자 코로나 2중고, 침·약침·한약으로 ‘3단 방어’
━ 생활 속 한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추세가 여전하다. 큰불은 잡혀가는 듯하지만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모두가 고된 시간을 겪고 있다. 사태 진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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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약&바이오] 화학적 부형제 없는 고운 분말 … 순수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C
‘휴온스 메리트C’ 시리즈는 의사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. 감염병 유행과 환절기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다.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